브란트 공식여행 때 길라우메, 여자조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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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빌리·브란트」전서독수상경호실서류에 의하면「브란트」수상의 공식여행 때에는 동독간첩으로 체포된 그의 전 개인 보과관「귄터·길라우메」가 그를 위해 여자들을 마련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독「슈테른」지가 13일 보도.
한편「빌리·브란트」전 수상은 13일「슈테른」지 보도를 부인.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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