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12일까지 사랑「올림픽」행사|각층에특설「코너」·직석요리|미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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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어린이·어버이날 행사가 신세계를 제외하고는 모두끝나 특별행사가 거의없다. 그러나 가정의달인 이달 한달동안은 어린이용품을 중심으로 매장이꾸며지며 미각을 돋우는계절품의 즉석 「코너」 가 설치된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사랑 「올림픽」 행사를12일까지 계속한다.
주요행사내용은 사랑주머니판매, 9백90원균일 염가매장특설, 무료 「주스」시식 「코너」 신설등이다.
사랑주머니는 인형·완구·학용품을 주로한 주머니가 5백원·1천원·3천원등 3종이며 「와이샤쓰」·「블라우스」·내의등을 담은 주머니는 1천원·2천원·3천원·5천원의 4종이다.
1층에 마련된 『사랑의선물특선 「코너」』 에서는 손수건 「세트」·양말 「세트」·성인용내의등 1천원∼1천5백원의 상품절종을 9백90원에 균일판매한다.
사랑 「올림픽」 기간중 지하층 중앙계단에 설치된 무료 「주스」「코너」 에서는 손님모두에게 무료로「주스」를 준다.
완탕시식 「코너」(지하), 숙녀용 구슬 「샌들·코너」(1층), 유수 「메이커」직판장 (3층) 등 「코너」가 신설됐다.
미도파
각층에 특실 「코너」를 만들었다.
지하층은 과자류·음료수·야외도시락·떡등을, 1층은 어린이·어버이선물판매, 2층은 「에이프러」·숙녀주문복·면제품 우수「메이커」 특설「코너」 를, 3층은 어린이 「코너」·여행용품·남자주문복을, 4층은 전기 「스탠드」 등을, 5층은 어린이 「코너」등이 마련됐다.
회종류 (전복, 해삼, 멍게등)·콩국·시루떡·단팥죽등 즉석 요리 「코너」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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