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역사 뺑소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마산】 어린이날인 5일낮12시40분쯤 마산동남교통소속 경남1바2035호 「택시」 운전사 허문상씨 (20) 가 길에서 놀던 마산시문화동14 강도석군 (6} 을 치어중상을 입힌뒤 뼁소니쳤다.
사고운전사 허씨는 이날집앞 골목길에서 친구들과놀던 강군을 친뒤 「택시」에 싣고 2㎞쯤 떨어진마산시 신포동2가 황금장유회사앞에 이르러 「택시」 와 강군을 그대로버리고 도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