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시중에 유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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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관세청은 2일하오 박영복의 관련회사인 강원통상 대표이사박영우씨등 10여명을 관세법위반협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72년 1천8백만원어치의 종이 「컵」 원자재를 들여와 대체수출하지않고 시중에 유출시킨혐의를 받고있다.
강원통상은 72년4윌19일부터 9월12일사아에 상업은뱅 외국부에서 박영복이위조한 신용장으로 19회에걸쳐 5억l천7백만원을 부정대출받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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