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만성 환자 생식 저하·성교 불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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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리화나」를 다량 흡연하는 남성들은 생식력이 크게 저하되며 만성적인 흡연가는 성교 불능자가 될 우려가 있다고 미국의 저명한 「섹스」연구가 「윌리엄·H·매스터즈」씨가 발표. 「매스터즈」씨가 이끄는 「세인트루이스」생식생물연구재단 연구「팀」이 발표한 보고서는 18개월 이상 1주에 5내지 18개비의「마리화나」를 피우는 2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35%가 정상인보다 정충 수가 현저히 적었으며 혈액 안의 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수준은 평균 44% 감소됨을 발견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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