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5일 경기도일대 비행장에 대해 금렵조치를 잠정적으로 해제했다.
산림청의 이같은 조치는 한·미공군당국이 새 때문에 비행에 막대한 장애를 받고있다고 통보함에 따라 취해진 것.
지난 72년8월 산림청이 조수보호를 위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수렵금지령을 내린 후 비행장주변에 꿩등 조류가 급격히 늘어나 미공군측은 1천94건의 비행장애를 당했으며 한국공군도 31건의 비행사고를 빚어3역4천여만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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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5일 경기도일대 비행장에 대해 금렵조치를 잠정적으로 해제했다.
산림청의 이같은 조치는 한·미공군당국이 새 때문에 비행에 막대한 장애를 받고있다고 통보함에 따라 취해진 것.
지난 72년8월 산림청이 조수보호를 위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수렵금지령을 내린 후 비행장주변에 꿩등 조류가 급격히 늘어나 미공군측은 1천94건의 비행장애를 당했으며 한국공군도 31건의 비행사고를 빚어3역4천여만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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