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14일 AP합동】 제16회 「아시아」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가 한국등 16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14일 「방콕」에서 개막되어 개막 첫날경기에서 주최국인 D조의 「타이」와 전년도 우승국인 A조의 「이란」은 「브루네이」와「싱가포르」를 각각 7-0, 1-0으로 물리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말레이지아」·「크메르」 및「네팔」과 함께 C조에 속해있는데 이번 대회는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전을 거친후 각조에서 2개「팀」이 준준결승에 진출,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패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