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웨딩21 중국판, 100만부 발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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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7월, 중국 상해에서 뉴스&매거진 ㈜ 온포스는 ‘트래블&레저 중국판’ 및 10여 종의 온?오프라인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는 전문 IT기업인 '자오레(ZAOLE)'와 '월간 웨딩21 중국판 (wedding21 CHINA)’ 발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4년 초 100만부를 발행함으로써 한국 매거진 브랜드로서 웨딩분야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100만부의 벽을 넘어서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인터넷시대에 해외에서 100만부라는 출판문화에 청신호를 켠 ‘월간 웨딩21’의 석광성 편집인은 “보편화된 인터넷 시대에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출판문화의 냉혹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피터 힌센의 말처럼 ‘디지털 소비자가 콘텐츠에 압도돼 둔감해지는 현상’을 잡지가 갖는 고유의 정적인 정서라는 프리즘을 통해 재해석함으로써 건조한 인터넷문화가 분출하는 다양한 소비자의 ‘반응(Reaction)’을 분석해 힘겨운 체질개선(미니북 발간, 글로벌 매거진사 제휴, 재질변경, 판형확대 등)을 서두른 것이 주효한 원인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한편, ‘월간 웨딩21(wedding21)’은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 신랑 신부를 주 독자층으로 1999년 창간된 웨딩전문 월간지로 결혼준비에 따른 트렌드를 소개하고 알뜰결혼준비를 위한 다양한 웨딩정보를 비롯한 패션, 뷰티, 리빙, 여행, 라이프 등을 제공하는 것을 창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결혼준비대백과 웨프(http://wef.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독자 및 누적회원수가 200만 명인 ‘월간 웨딩21’은 2008년 4월 ‘미주판 (wedding21 USA)’ 발행에 이어 9월에는 주독자층의 트렌드를 고려해 휴대하기 편리한 포켓용 판형의 ‘미니북(wedding21 Minibook)’을 본지와 더불어 매월 동시 발행하기 시작하였고 , 2013년 8월에는 글로벌 매거진 전문사인 매거지터와 콘텐츠 제공계약을 체결하여 뉴욕, 싱가폴, 인도에 ‘월간 웨딩21’의 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2013년 7월과 9월에는 독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재질변경과 더불어 판형을 확대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품격 웨딩전문 월간지인 '월간 웨딩21'을 발행하고 있는 뉴스&매거진 (주) 온포스는 미디어 콘텐츠 전문 운용사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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