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종목 2백명 규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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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김택수 대한체육회회장은 9월1일부터 「이란」「테헤란」에서 열리는 제7회「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 l6종목중 15개 종목에 2백여명의 선수단을 5월10일까지 구성,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이번 대회에 북괴가 대규모선수단을 파견할 것이라는 전제아래 우리측도 4월말까지 산하단체로부터 선수추천을 받아 5월10일까지 최소한 동「메달」권내에 들수 있는 15개 종목의 2백여 선수단을 구성, 출전하기까지 집중훈련을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원칙은 27일의 KOC및 체육회의 연석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인데 김회장의 의도가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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