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에 고철수출|일 4사 1만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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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20일 합동】일본의 「미쓰비시」(삼능) 제철,「다이또」(대동)철강 등 4개 제강회사는 공동으로 북괴에 합금철 등 3종의 고철 1만톤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20일「닉게이」(일본경제) 신문이 보도했다.
이 4개회사는 북괴의 소위 백금산 무역회사와 강철 1만톤을 15억「엥」(원)에 3년연불 수출하기로 계약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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