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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터키 대사=이한림씨|교황청 대사=신현준씨|브라질 대사=송찬호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18일 ▲주 「터키」 대사에 이한림 국제관광공사 사장 ▲초대 「로마」 교황청 상주 대사에 신현준 세계반공연맹 사무총장을 기용 발령했다.
공석 중인 ▲주 「브라질」 대사에는 송찬호 주일 대사관 공사가 승진 임명됐다. <프로필 3면에>
◇이 주 토 대사 약력 ▲함남 안변 출신(53세) ▲미 「하버드」 대 및 「캘리포니아」대 수학 ▲육군 1군사령관(예비역 중장) ▲수개공 사장 ▲진해화학 사장 ▲건설장관(69∼71년) ▲관광공사 사장(72년)
◇신 주 교황청 대사 약력 ▲경북 금릉 출신(58세) ▲만주군관교 졸 ▲해병대 초대 사령관 ▲국방부 차관보(예비역 중장) ▲주 「모로코」 대사 ▲세계반공연 사무총장(71년)
◇송 주 「브라질」 대사 약력 ▲평양 출신(51세) ▲일본중앙대 중퇴 ▲육군고사포 여단장 ▲최고회의 문사위원장(예비역 준장) ▲한국기계 감사 ▲주 「삽보로」 총영사 ▲주일 공사(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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