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9대5로 승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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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라스베이거스(네바다주)24일AP합동】오는 28일 밤에 벌어질「무하마드·알리」와「조·프레이저」의「프로·복싱」「헤비」급『세기의 대전』을 4일 앞두고 이곳 도박사들은 9대5로「알리」의 승리를 점쳤다.
71년 첫 대전 때도 도박사들은 7대5로「알리」의 승리를 예언했으나 빗나가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9대5까지 승률이 벌어져 주목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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