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일등 8국 외상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샌클러멘티 9일 UPI 급전 동양】「닉슨」미대통령은 9일 「유럽」 6대국과 「캐나다」일본 등 8개국에 유류공급 및 가격문제에 대한 공동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2윌11일「워싱턴」에서 열릴 석유소비국 외상회담에 참가하도록 초청하고 중동「아프리카」중남미 및 「아시아」의 13개 산유국에는 곧이어 열릴 소비국과 산유국의 합동회의에 참석하도록 초청장을 보냈다고 백악관이 이날 발표했다.
2월11일에 열릴 소비국회의에 초청된 나라는 영국「프랑스」 서독「이탈리아」「네덜란드」 「노르웨이」 「캐나다」 일본 등이며 그후의 합동회의에 초청된 산유국들은 「아부다비」 「알제리」 「에콰도르」 「가봉」 「인도네시아」「이란」「이라크」「쿠웨이트」 「리비아」 「나이지리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쉘라」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