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 손해배상 요구-「칠레」주장을 지지 FIFA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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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랑크푸르트 7일 AFP동양】국제축구연맹(FIFA)회장 「스탠리·루스」경은 7일 자기는 「칠레」가 소련에 대해 「월드컵」축구대회 예선전 「보이코트」로 야기된 손해배상으로 20만「달러」를 요구한데 대해 「칠레」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FIFA는 곧 이 손해배상액수를 결정, 소련에 통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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