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청원 불교도들 종단과는 무관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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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불교 조계종 손경산 총무원장은 5일 상오 담화문을 발표, 『최근 소수의 반 유신체제인사와 야합, 개헌청원운동을 펴고있는 불교도들의 행위는 우리종단과는 아무 관계없는 독단행위이므로 전국 8백만 신도는 이에 현혹되지 말고 호국불교의 전통을 지켜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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