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발행 점포-35%정도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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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 등 상인들은 대목을 맞았으나 유류 「쇼크」의 여과로 상품권을 발행한 점포수가 지난 추석 때에 비해 35%가량 줄어들었다.
서울시가 24일 집계한 바에 의하면 물품표시 상품권(금액 표시권은 상공부 승인)을 발행하기 위해 견본을 시 당국에 등록한 백화점·시장·장점 등은 모두 3백74개소로 지난 추석 때의 5백81개소에 비해 35%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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