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독립 유공자 김유환씨가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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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제 때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 조국 광복을 위해 활약한 한일 독립 유공자 김유환씨가 12일 하오 4시 경기도 시흥군 서면 철산리 광복「아파트」15동 503 자택에서 뇌일혈로 별세했다. 향년 52세.
장례는 광복동지장으로 엄수되며 발인은 14일 상오 10시 자택, 장지는 모란 공원 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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