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화려한 장식「코너」로, 밤엔 펴서 침대로|인기 끄는 다목적 장식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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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낮에는 화려한 장식 「코너」로 쓰다가 밤에는 펴서 침대로 이용하는 다목적 장식장이 등장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단칸방 생활에서는 침대가 놓여 있으면 공간차지 뿐만 아니라 방 전체의 분위기가 침실로 되기 쉬운데 이렇게 침대를 필요할 때만 내려놓고 평소에는 벽에 세워두게 되면 방 하나로도 충분히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사진의 침대가 아침이면 사진처럼 벽에 붙여 옷장으로 쓸 수 있다. <불「파리·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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