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포함 영해 침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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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방부는 28일 새벽 북한의 포함 2척이 서해 소청도 근해 영해2「마일」 안까지 침범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다시 북한 해군 함정이 영해를 침범할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우전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 해군은 지난 10월 23일부터 종전에 활동하던 해역을 벗어나는 행위를 감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28일에는 남한 영해를 침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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