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집트 직접 회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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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2일 UPI동양】「워싱턴」에서는 1일 「메이어」수상과 「파미」 특사가 「이스라엘」=「이집트」 간 이견을 조정하기 위해 비밀히 회담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떠돌고 있으나 이러한 비밀회담에 관한 공식 견해는 아직 없다.
【워싱턴 2일 로이터합동】중동 지역의 교착상태 타개와 이 지역의 장기적 평화를 위한 협상에서 여전히 외교활동의 주역을 담당하고있는 「헨리·키신저」 미 국방장관은 지난 1일 밤 「이스마일·파미」 「이집트」외상과 1시간동안 예정에 없던 회담을 가진데 이어 2일 낮에는 국무성에서 「모하메드·자카리아·이스마일」 「시리아」 부외상과, 이날 밤에는 다시 「골다·메이어」 「이스라엘」수상과 일련의 회담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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