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럽·대서양사 비상경계령을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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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29일 AP합동】지난 25일 새벽 소련의 일방적인 중동파병 위협에 대항, 2백20만명의 전 세계군에 비상경계령을 발동했던 미국은 「유럽」주둔군 32만명과 대서양 사령부 예속인원 8만명 등 40만명의 병력에 대해서는 29일 현재 여전히 경계령을 해제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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