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비박, 설악산에서 홀로…"상남자 인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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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비박, 사진 퍼스트룩 (Firstlook) 제공]

‘이승기 비박’.
이승기가 홀로 ‘비박’을 했다. 과거 예능에서 보여줬던 ‘야외취침’과 수준이 다르다.
비박(biwak)이란 독일어로 등반할 때 텐트를 치지 않고 만든 일시적인 야영지를 뜻한다. 주로 피난소가 없을 때 지형지물을 이용해 밤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9일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 (Firstlook)은 이승기 광고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홀로 떠나는 여행’을 컨셉으로 이승기가 산을 찾아 비박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친 산길을 오르고 땅바닥에 침낭을 펼치고 잠을 청하는 모습이다. 그는 설악산 풍경에 감탄하며 “카메라 없이 비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기 비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비박, 윤아가 반할 만하네”, “이승기 비박, 국민짐에서 상 남자로 멋있다”, “이승기 비박, 1박2일에서 단련했으니 문제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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