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에 운동기구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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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고등학교 여교사회(회장 김경희)회원대표 20여명은 17일 하오2시 서대문구 불광동 서울소년원을 찾아 회원들이 마련한 축구공, 배구공, 탁구공 및 「배터」등 운동기구 2백점을 원생들에게 선물로 전하고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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