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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4개국 외상과 닉슨, 석유문제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6일 AP합동】「닉슨」미대통령은 현 중동전쟁이 미국의 석유 수입을 위협함에 따라 17일 「아랍」4개국 외상과 회담한다고 백악관이 16일 발표했다.
「제럴드·워런」백악관 부대변인은 현재 「뉴요크」의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사우디아라비아」「알제리」「쿠웨이트」 및 「모로코」 등 「아랍」4개국 외상이 『현 중동사태를 토의하기 위해 「닉슨」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관계기사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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