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상·수상아들 대북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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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북16일 UPI동양급전=본사특약】「데모」로 소연한 태국을 탈출한 「프라파스·차루사티엔」태국 부수상과 「나롱·키티카촌」대령이 16일 새벽 3시(한국시간) 태국 국제항공편으로 대북에 도착했다고 믿을만한 외교소식통이 말했다.
그러나 적어도 1백 명 이상의 학생이 사망한 학생소요로 역시 태국을 떠난 「타놈·키티카촌」수상의 소재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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