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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 '시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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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시몬

'가타카'를 만든 앤드루 니콜 감독 작. 영화감독 타란스키(알 파치노)는 사이버 여배우 '시몬'을 스크린에 등장시킨 뒤 그녀가 실존인물인 것처럼 떠벌이고 다닌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거짓말은 늘어만 가고 수습하지 못할 단계가 된다. 아이디어가 재치있다. 원제 Simone. 2002년작. 15세.

◆블루

'편지'의 이정국 감독 작. 해군 특수잠수부대를 소재로 하는 영화다. 김준(신현준)과 이태현 대위(김영호)는 최고의 잠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라이벌 관계. 강수진 소령(신은경)이 둘 사이에 끼면서 우정과 사랑의 드라마가 엮어진다. 실제로 수중에서 촬영한 장면들이 박진감 있다. 2002년 작. 15세.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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