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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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내 관광「호텔」중 철야영업이 금지되고 있는 2급 이하 「호텔」부설 일부 「나이트·클럽」들이 요즘 밤새워 「고고」영업을 하는 등 당국의 지시사항을 위반하고 있음이 서울시 야간시경본부의 단속결과 드러났다.
시 당국은 지난 6일 밤 21개 2급 이하 관광 「호텔」의 철야영업행위일제단속에 나서 「뉴」남산관광 「호텔」(대표 허왈영·회현동1가65) 부설「나이트·클럽」 등 4개 업소를 적발, 각각 5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적발된 「나이트·클럽」은 다음과 같다.
▲「뉴」남산「호텔」부설 ▲「라이온스·호텔」(대표 호성춘·충무로 2가50)부설 ▲「다운·타운·호텔」(흥문식·다동35)부설 ▲「브라운·호텔」(김학인·전농동620)부설 「타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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