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 오폭, 4백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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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군 F111전폭기들이 6일「프놈펜」동남 50㎞ 떨어진「메콩」강 연안 도선장 도시인 「니크루옹」시를 오폭하여 적어도 군민 1백여 명의 사망자와 약 3백 명의 중경상자를 냈다.
부상자들 가운데 2백여 명의 중상자들은 긴급 출동한 구조 「헬리콥터」와「메콩」강 초계정 편으로 수도「프놈펜」병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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