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4개월째 연인으로…'남다른' 데이트 방식도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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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 중앙 포토, 일간스포츠)

‘이승기 윤아 열애’.

연예계 초대박 뉴스 ‘이승기 윤아 열애’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빅뉴스는 ‘디스패치’가 1월 1일 단독보도한 것이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둘의 사랑을 지켜봐 왔는데, 두 사람 그야말로 ‘착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상대를 배려하고 정도를 지키는 선에서 연애를 하며, 데이트는 새벽 1시를 넘기지 않는 한 마디로 ‘신데렐라’ 데이트였다고 표현했다.

두 사람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기에, 이승기가 윤아의 아파트로 가서 주차장에서 그녀를 태우고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최고 인기 스타인만큼 해외 공연과 해외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나는 대로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승기가 바람대로 소녀시대 윤아와 사귄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기뻐하면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새해 첫날부터 대박 뉴스”, “이승기 윤아 열애, 승기 윤아 이상형이라더니…결국 해냈군”, “이승기 윤아 열애, 둘 다 엄청 바쁜데 데이트 하기 힘들었겠다”, “이승기 윤아 열애, 둘이 잘 해서 결혼까지 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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