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 머리 받혀 소년공원이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일 하오 4시쯤 영등포구 구로동 685의 157 효점과학공업사 (대표 김영준·38) 「프레스」기계실에서 「아이스·박스」포장용 「플라스틱」받침대를 만들던 공원 전영규군(15·경기도 시흥군 서면 철산리)이 기계에서 제품을 뽑으려다 기계사이에 머리를 치여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