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열애’ 윤아 소녀시대 대표 ‘얼굴마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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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윤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센터윤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소녀시대에서 띄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소녀시대의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을 넘어 대표 한류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윤아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했다. 2007년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 맨'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KBS 2TV '총리와 나'에서 삼류 연예정보지 기자 남다정으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31일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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