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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동사업 계몽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25일 상오10시 대한극장에서 2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동사업계몽대회를 갖고 노사분규를 예방, 생산성향상과 국민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또 대한통운 대표이사 최영택씨가 동탑산업훈장, 풍천화섬 대표이사 임인광씨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56명의 유공자들이 표창장을 받았다.
동탑 및 철탑산업훈장 이외의 표창장을 받은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표창
▲이민환 (범양여객) ▲조명현 (전국철도 노조위원장) ▲박해원 (초석건설 대표이사) ▲한국 수출 공업단
◇보사부장관표창
▲김흥수 (자동차노조 서울정비지부장) ▲김제인 (섬유노조대한모방지부장) ▲임기순 (연세의료원) ▲홍순애 (화계교통) ▲이순옥 (대진운수) ▲최형숙(해태제과공업) ▲정한순 (남영「나일론」공업) ▲노상달 (자동차노조 서울승합분회) ▲강성천(동·신진운수분회) ▲김용선(연합노조 서울지역지부장) ▲김용학 (동아운수 대표이사) ▲박병규(해태제과 대표이사) ▲허창성 (삼립식품 대표이사) ▲김구성 (동양정밀) ▲김계명(노동청) ▲성학조(동) ▲윤승혁(서울시) ▲한국 건설 중기공 직업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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