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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인공 간장 개발|환자의 체외에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일본계 미국인인 「케네드·마쓰무라」 박사 (28)는 세계 최초의 인공 간장을 개발하는데 성공.
간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 때문에 가까운 시일 안에는 개발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마쓰무라」 박사가 개발해낸 책 만한 크기의 이 인공 간장은 인공 신장처럼 환자의 몸밖에 설치하여 혈액의 순환을 촉진한다. 「마쓰무라」 박사는 자신의 공헌이 『심장이식보다 더 큰 충격을 의학계에 줄 것』이라고 장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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