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미대사에 록펠러씨 물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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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요크3일시사=본사특약】3일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는 『「닉슨」대통령은 미·소 경제관계의 긴밀화에 대응해서 미국의 일류 재계인을 새로운 주소대사에 임명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하고 그 유력한 후보로 「데이비드·록펠러」 「체이스·맨해턴」은행회장의 이름을 들었다.
「빔」전대사의 사임 후 주소 미대사는 약 5개월 가량 공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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