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재외국민, 공관서 운전면허 갱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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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0일부터 재외국민들이 국내 운전면허증을 현지 공관에서 갱신·재발급 받는 기회가 확대된다. 외교부와 경찰청은 29일 재외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5월부터 15개 국가에 나가 있는 우리 재외공관에서 시범 실시해 오던 ‘재외공관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서비스’를 71개 국가 및 지역 소재 재외공관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호주 등 17개국, 미주는 15개국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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