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노파 대학졸업 나치부역 방송요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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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차 대전 당시 「나치」독일에 협력, 「샐리」라는 방송명으로 대 미군방송을 담당했던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엘리자베드·길러즈」여인이 지난 10일 72세의 나이로 「오하이오·웨슬리언」대학을 졸업.【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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