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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인과 은행간|시외통화료 휭령|교환양 등 둘 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시경은 9일 김명상씨의 동생의 남편인 김영순씨 (40·일명「김진곤」부산시 동래구 안악동394)를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절동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김명상씨와의 범앵관련여부를 조사하고있다.
경찰은 또 김씨가 국민은행 갈현지점과 시외통화한 부산우체국 전신계 통신원 변재근씨 (3l)와 시외전화국 교환원 윤옥순양 (26) 등 2명을 업무상 힝령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김씨의 서울시의 통화료 6백90원을 장부에 기입하지도 않고 횡령한 혐의이다.
경찰은 9일 김씨를 구속하고 찢어버렸다는 I백만원짜리 보수의 행방을 계속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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