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윤성호 김구라 굴욕담’.
개그맨 윤성호가 선배 김구라 굴욕담을 폭로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All star-AS’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성호, 조세호, 박재범, 홍진영,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이봉원씨가 소속사를 만들었다. 나, 황봉, 노숙자랑 계약하고 계약금을 안 줬다”며 “처음으로 계약금을 지불하고 소속사에 들어온 사람이 윤성호, 최국, 엄경천이었는데 말은 선배라고 하지만 우리를 선배로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호는 “김구라를 선배로는 인정 하지만 개그로는 인정 못 한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김구라는 “지금이 21세기인데 음해나 조작, 마타도어는 하지 말라”며 발끈했다.
김구라 굴욕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굴욕담, 김구라 같은 사람은 당해도 싸다”, “김구라 굴욕담, 김구라가 당할 때도 있구나”, “김구라 굴욕담, 속이 다 시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