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식품, 2014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두유 제품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손헌수)이 영업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식품 및 관계사는 총 8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 보직 발령했다. 우선 정식품은 최홍석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해 청주공장장으로, 신승렬 김태형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이경재 상무보를 영업총괄부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이와 함께 김대권 상무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특히 정식품은 영업부문과 마케팅부문을 통합해 영업총괄부문으로 개편하고 산하에 영업전략실을 신설해 영업과 마케팅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식품의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은 정식품 이순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여 대표이사로, 최종호 상무를 영업관리총괄부문장으로, 송용복 상무보를 담양공장장으로 각각 보직 발령했다.

㈜정식품
승진 ▲ 전무 최홍석 (청주공장장) ▲ 상무 신승렬 (기획관리부문장) ▲ 상무 김태형 (청주공장 관리부문장) 보직 변경 ▲상무보 이경재 (영업총괄부문장) 선임 ▲감사 김대권

㈜자연과 사람들
승진
▲ 부사장 이순구 (대표이사) 보직 변경 ▲상무 최종호 (영업관리총괄부문장) ▲상무보 송용복 (담양공장장)

[인기기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약분업 폐지’ 공론화될까 [2013/12/26] 
·정보개발원 신임원장에 원희목 전 의원 임명 [2013/12/26]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