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신경통 특효약이라 속여 고무조각 붙인 「러닝·샤쓰」팔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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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안동수 검사는 22일 하오 고혈압 신경통에 특효라며 고무조각을 잘라붙인「러닝·샤쓰」를 팔아온 무허제약회사 칠성개발 (영등포구 신정동144)사장 이정인씨 (37) 동종업원 5명을 약사법위반·사기·실용신안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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