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청소년잔치 성동서·선도위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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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성동경찰서와 성동지구 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하는 자활청소년돕기 사랑의잔치가 21일 하오2시 한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7백여명의 불우·직업청소년·선도위원·학부형 등 1천6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잔치에서 김한욱군(19·성동구 신당4동) 등 모범직업소년 9명이 각지역 선도분회와 의부결연을 맺었으며 이아미양(12·동명국민교4년) 등 어린이 30명에게 국민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기독교아동복지회서 매달 4천원의 학비를 주는장학연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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