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녀연주자 초빙 서울대음대 「조인트·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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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대음대는 미국여류 「바이얼리스트」 「헨렌·밀러」여사와 「첼리스트」 「바버러·밀러」양 모녀를 초빙, 「피아니스트」 서계숙씨(서울대음대전임강사)와 함께 「조인트·콘서트」를 24일하오 7시30분 동교 「리사이틀·홀」에서 갖는다.
연극곡목은 「가브리엘·프레」의 「소나타」작품13, 「베토벤」의 「소나타」 A장조작품 69, 「멘델스존」의 삼중주곡 D단조 작품 49.
「헬렌·밀러」 여사는 미국은 물론 자유중국 순회연주 경험을 가진바 있으며 「바버러·밀러」양은 「버뱅크」교향악단의 수석 「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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