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52부인 일제궐기 인지폭격 남편구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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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괌」도와 「타이」에 주둔하는 미「웨스트오버」공군기지 장교부인들은 남편들을 「인도차이나」폭격임무에서 구제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 법적 절차를 밟을 방침. 『B-52아내들』로 자칭하는 10여명의 이 극성부인들은 그들과 그들의 남편은 『「크레르」 및 「인도차이나」의 폭격종식과 정상적 해외근무 윤번제의 복귀』등의 주장을 변호사를 통해 설명.
이 부인들의 남편은 모두 고급장교들로 아내들의 이러한 운동은 전적인 승낙과 협력을 받고 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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