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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 대 보조 위기, 남녀 입학 차별 때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하버드」「예일」등 미국의 약1백50개 비 남녀 공학 대학들은 앞으로 입학 시험의 남녀 차별을 완전 폐지하지 않는 한 연방 정부의 보조금이 끊기게 되었다.
최근 33개 주 남자 대학 및 여자 대학교 총장들에게 발송된 정부 공문은 6년의 유예기간을 주겠다고 밝히면서 이 지침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이같이 조치하겠다고 경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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