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빚 갚느라 진땀|오스카 수상 미넬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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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뮤지컬」영화『카바레』로 금년도「오스카」여우주연상을 받은「라이저·미넬리」양은 왕년에 유명한「뮤지컬」「스타」였던 모친 고「주디·갈런드] 가 남겨 놓은 거액의 부채를 갚느라고 고군 분투 중.
「런던」에서 공연 중인「미넬리」양은 기자들에게『어머니를 위해 빚들을 깨끗 청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갈런드」가 남겨 놓은 정확한 채무 액은 밝히지 않았으나『상당한 액수』이며 그녀가 1년 이상 갚아 왔다고 설명.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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