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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에 호국종 헌납| 야군서…높이백m ∼경백끄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화통일과 번영을 염원하는 호국종이 재향군인 회 창립20주년을 맞는 8일하오2시 서울동작동 국립묘지에 헌납된다.
2백80만 재향군인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이 호국종은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큰종-.
박정희 대통령이 호국종이라는 종명 휘호룰 하사한 이종은 중량이 2천㎏ (5백40판) , 구경 1백m· 1, 높이1백m·9, 음향 롱 달거리 사방 ㎞로 이대미술대학 강태술 교수가 설계, 성종두(대표 원광식)에서 지난 1월8일 제작에 착수, 3월30일 완성했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 째로 크게 만든 세국종이 8일의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서 국립묘지에 헌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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