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선수단 환영대회 등 준비

문교부는 13일 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개선하는 22일 하오3시 시청 앞 광장에서 환영대회를 열고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예방케 한 뒤 하오7시 「타워·호텔」에서 국무총리주최 「리셉션」을 갖기로 했다.
한편 문교부와 대한체육회는 김창원단장에게 국민훈장무궁화상, 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이에리사·정현숙·박미나선수에게는 국민훈장목련상, 김순옥·나인숙선수에게는 국민훈장석류상을 각각 주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