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의 「코페르니쿠스」적이 혁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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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남성「패션」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스스로 「의상계의 구세주』임을 자처하는 「샹송」가수 「미셸·플나레프」가 최근 야심적인 신작 의상(사진)을 발표했다. 「선글라스」와 가짜 금목걸이, 그리고 「가벼운」비단 모자만으로 「앙상블」을 이룬 이 의상은 남자에게 『진정한 자유』를 준다나. <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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