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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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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되어 주셨습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던 한 학부형 올립니다-
● 이승조 " 지우야,송율아 너희들을 볼 때마다 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아이들 돌보느라 항상 신경 쓰는 여보, 사랑해. 그리고, 지우야 잠잘 때 아빠랑도 자자~~-지우, 송율이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아빠가-
● to. 시각문화융합디자인과 교수님들께! 어제가 편입학하던 날 같은데 시간이 흘러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다니 실감이 나지 않네요. 2년 동안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보낸 시간들이 쉽지는 않았지만 시각디자인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들이 앞으로 저의 그림 인생에 자양분이 되어 줄 거란 생각이 들어 기쁘고 기대됩니다.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서울과학기술대 시각문화융합디자인과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from.김신혜 올림
● 한상혁 올 한 해 참으로 힘들었지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며~ 어려움은 노력으로 극복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꿈을 향해 전진합시다. 세상에 둘도 없는 나의 사랑 향이에게~ 사랑해요~
● 내년이면 아홉수. 이러다 영영 안 생기는 거 아닙니까. 많은 건 안 바래요 나보다 키만 커줘요. 이번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앞으로도 함께해줄 남자친구 구합니다. 12월 24일 압구정 4번 출구 6시30분에 보자! -신사동 아로미-
● 맛있지 않은 음식도 맛있게 먹어주고, 청소도 같이 해주고, 내가 늦으면 마중도 나와 주고^^ 항상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살면서 힘든 날도 있고, 싸울 날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행복했던 지금을 떠올리며 이겨내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앞으로 표현 더 많이 하도록 할게!!!!! 사랑해~~~ -은주 새댁-
● 이종화 “승원, 넌 너무나 자랑스런 아들이야. 영재교육원 꼭 될 거야.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렴.” -승원이를 사랑하는 아빠·엄마가-
● 달하노피 결아·온아! 너희를 볼 때마다 엄마는 가슴에 찰랑찰랑~ 따뜻한 물이 차오르는 것 같단다. 꼬물꼬물 귀엽던 아기들이 벌써 엄마·아빠보다 커서 또 다른 새해를 맞게 되었구나. 너희와 함께여서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 이선영 사랑하는 지안·도영 그리고 반쪽 율. 나의 하루를 소중하고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가족들이에요. 우리 가족들을 위해 요즘 많이 바쁘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올 한 해 우리 파이팅했고요. 내년에도 모두 다 같이 신나게 구르는 수레바퀴처럼 달려보아요. 건강하고 행복해요 내 사랑~
● 재욱아 안녕?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담달이 천일이구나 3번째 같이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연말이기도 하고… 내년엔 우리가 이루고자 한 목표 다 이루고 잘 되길 화이팅하장♥ 사랑해~ 광명에서 소연이가
● 중학생이 되는 택훈아 생일(12월 19일) 축하^^. 성현이도 생일(12월 15일) 지나긴 했지만 축하하구 … 당신도 새해 맞이해 건강해지고 모두 밝은 웃음 짓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택훈·성현 아빠가
● 김창열 당신 말대로 외모가 아프지 마음이 아픈 것은 아니니까. 그동안 마음에 상처를 줘서 미안하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복하게 삽시다. 현민아 힘내! 적극적이고 도전하는 자만이 인생을 값지게 누리는 거야! 현경아 아빠와 눈을 맞추는 시간을 많이 갖자! 사랑하는 여보! 결혼 26주년을 축하하면서 당신을 영원히 아이들과 함께 마음에 간직하겠소!
● 김정규 “주원아, 두 번째로 맞는 생일을 축하해~! 씩씩하게 무럭무럭 커줘서 고마워. 더욱 건강하고 지혜롭고 따뜻한 우리 주원이가 되렴. 아빠, 엄마는 주원이 최고의 친구가 될게. 사랑해~~♥” 아빠·엄마가
● 최용석 올해 태어난 사랑스러운 윤지와 인생의 반려자인 연정씨. 2014년에도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사랑하는 가족들의 가장이 된 아빠&남편-
● 박종미 엄마에게 긴 휴가 주고 너희끼리 지내느라 애쓰는구나. 셋이 힘 합쳐서 집안일 분담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니 이보다 큰 기쁨이 무엇이겠니?사랑해~라는 말론 부족해. 추운 날씨에 몸조심하고 기쁨과 감사하는 맘으로 살자~ 화이팅!!!♥엄마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알러뷰♥ 우리 금쪽이들~~~
● 올해 결혼 30주년이신 우리 부모님께. 지금껏 바르게 키워주신 부모님! 늘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바쁠 때도 늘 든든하게 지원해주셔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답니다. 딸들이랑 곧 여행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어 오도록 해요♡ 큰딸 효진 올림
● ilyoungchung 귀미야, DHA 많이 먹어~, 은내야 파워레인저 너무 많이 보지마~ -귀미·은내를 제일 사랑하는 아빠가-
● 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엄마·아빠, 곁에서 함께 밥을 먹고 숨을 쉬는 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철없는 둘째 딸은 이제야 알게 됐어요. 잔소리 많이 해도 좋으니 늘 건강하게 내 옆에 있어주세요, 꼭. 둘째 딸 유리가
● wangza45 주아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이 할애비와 할매는 말도 못 할 정도로 기뻤단다. 벌써 "주아야!”하면 천만불 웃음으로 반응을 할 때는 오줌을 찔끔한단다. 주아야!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라.~~주아를 사랑하는 할배&할매가~~
● 차정희 아이 한 명씩이 1000억원 다이아몬드처럼 귀하고 반짝인다지? 엄마를 3000억 다이아몬드를 가진 엄청난 부자로 만들어줘서 고맙구나~셉/솜/은! 참치가족집에 아기 참치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나렴. 사랑한다. -태평양 참치가족 아빠·엄마가-
● albie ‘사랑하는 어머니 … 아나운서 준비한다고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메이크업하고 연습하고 몇 년 고생하면서도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지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늦은 나이에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잘 하고 있니?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니?’ 걱정 많으신데 … 걱정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회사나 일에서도 좋은 결과 내기 위해 열심히 하고 내년 … 갑오년에는 더 좋은 소식들로 기쁘게 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생만 시켜드리고 …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 김성분 여사께 부족하고 부족한 아들 정호빈이 드립니다- 이렇게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기사와 지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13.12 정호빈 드림
● "정호씨 승진 정말 정말 축하해! 주말 부부하느라 서울, 전주를 오가며 힘들었을 텐데 힘든 내색 안 하고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기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 짝짝 ㅎㅎ 항상 자기가 내 곁에 있어서 고맙고 든든하고 사랑해”"예쁜 큰 딸랑구 지희야 엄마가 너하고 재범이하고 비교해서 섭섭하지! 엄마가 네 맘 알고 너 자체로, 지희 존재 자체로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마렴. 우리 지희, 엄마가 항상 응원할게 사랑해”"예쁜 작은 아들래미 재범아, 엄마는 네가 말하는 것이 재미있고 늘 흥에 겨워 장난치는 네가 있어서 즐거운 것 같아. 우리 재범이, 엄마가 항상 응원할게 사랑해”
● 해피라우라 초등 6년을 잘 마무리하고 중학생이 되는 연준아~^^네가 있어서 엄마, 아빠의 삶이 더욱 행복하단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거 알지~?!네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네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향해~ 아자 아자!!! 누구보다 뜨겁게 널 응원하는 엄마가~~^^
● 창희 아빠·창희·준희야~ 올해도 열심히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 내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해서 건강하고 홀~쭉한 네 식구 되자~~♥ 창희. 준희 엄마가^^
● 들꽃 친구들아~~이번 11월 30일 초등동창 모임은 나에게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거야~어렸을 땐 멋모르고 지냈었는데, 많은 시간이 흘러 40대가 되어 만난 내 친구들 …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모습으로 모두들 잘지내고 있는 너희들이 내 칭구란 게 정말 자랑스럽다 … 가끔은 반복된 일상에 지루함도 있지만, 1년에 한 번 우리 흥무 6회 초등 동창회를 통해 내 자신도 많은 에너지를 얻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용기도 가진단다.^^ 사는 게 별거인가~~늘 웃음 잃지 말고, 가끔씩 친구들 얼굴 보며 잼나게, 건강하게 지금처럼 쭈욱~살아가자꾸나. 우리칭구들 모두의 행복을 위해 화이팅 외쳐보자~~!!!!!!^^
● jenniffer 2013년 그 어느 때보다도 힘겨웠던 한 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대학 합격 여부를 기다리고 있지만 어떤 결과든 엄마는 항상 우리 수민이 믿고 응원한단다. 수민아, 다가오는 2014년은 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희망찬 해가 되길 바란다.
● 김성철 아버님·어머님 변함없는 큰 사랑 세상 끝까지 나누어요.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세요. *^^* -큰며느리-
● 김상욱 존재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나의 아내야~ 한 달만 있으면 우리 결혼한 지 5년차로 접어드네. 올해도 간절히 바랐던 아기가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았지만 덕분에 우리 둘이서 더 귀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2014년에는 반드시 소중한 선물이 우리에게 찾아올 거라 믿어 항상 곁에서 든든한 아내가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남편이-
● 김서연 자폐가 있는 친척 동생을 6년째 키우고 있는 엄마. 그 무엇보다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엄마가 아니었다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을거야. 항상 친구들에게 엄마 자랑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신문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엄마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엄마!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엄마가 내 엄마여서 언제나 행복해. -헛똑똑이 대학생 엄마 딸이-
● 정봉호 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각자 자기 역할(학교생활)에 충실한 너희들에게 감사한다. 늘 사랑하는 믿음직한 유나, 리나, 한솔 그리고 채원아 늘 너희를 위해 기도하는 아빠가
● 강춘실 올해 간이식을 받은 강춘실입니다. 아산병원 의료진의 정성을 다한 섬김과 간을 나누어준 조카와 남동생에게 생명을 나누어줌에 감사드리고 장성한 아들, 수술 후 대소변의 시중과 일으키고 눕히고 운동시키는 그 모든 수발을 들어준 아들에게 말할 수 없는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멀리 나가 있는 아들을 그리워하며 감사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세화여중 모든 선생님들께! 세화의 모든 딸들을 행복함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의 작은 목소리도, 학부형들의 다양한 생각까지 모두 수용해주시고 실천으로 옮겨주시는 이재완 교장 선생님 또한 참으로 존경합니다. 개성으로 뭉쳐진 이쁜 딸들을 ‘배려’와 ‘양보’로 친구들과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준 다양한 학교행사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로움이 아이들에겐 ‘더불어 함께’라는 따뜻함으로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칭찬으로 바뀌는 그 아름다운 변화의 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학창 시절의 고운 추억으로 이어져 갈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시간들이 더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집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웃음과 행복함이 샘솟는 학교를 만들어 주시는 세화여중 선생님,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세화여중 2학년 한도희 엄마 김선복 올림
● h.k. min "오 나의 여신님들, 아내 지언과 딸 하음이여, 그대들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이오.” -그대들의 남편과 아빠 민혁기-
● Seon Young Jin 20대의 끝자락에서 당신을 만나 얼마나 행복하고 흐뭇한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인연, 영원하길 바라며 오늘도 당신을 많이 사랑하겠어요. 최현준
● 동우 오파♥ 지금도 시민 치안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당신이 자랑스럽소^^ 우리가 만난 지 어느덧 100일이 가까워온다. 그동안 내 심통 받아주고 이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알라븅♥ -엔젤 보라-
● 사랑하는 엄마아빠♥(영등포 독자 이유진) 벌써 올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어요.내년에도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요^^* 이동훈 사단 화이팅!ㅋㅋ
● 임병민 저는 올해 이제 20대 초를 보내야 하는 23살 청년입니다. 제가 우연히 이 글을 보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신문에 채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로 표현해보지 못하는 걸 글로라도 표현해보고 싶어 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저희 아버지께서는 일이 갑자기 많으셔서 지치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짜증도 안 내시고 힘든 표현을 잘 안하셔서 업무가 많은 것도 몰랐습니다. 갑자기 아버지께서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겁이 났습니다. 처음에 이 질병을 몰랐기 때문에 암과 같은 중증인가 하고 겁이 났지만 다행히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 것을 알고 한숨 놓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치료를 받으셔도 병원을 다니셔도 나으지 않으셨습니다. 알고 보니 아버지는 빨리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쳐 치료가 늦었고 지금은 휴유증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벌써 반 개월이 넘었는데. 저는 괜히 아버지께 짜증도 내고 좀 참으라고만 했지 ‘좀 어떠세요?’ 이런 좋은 표현들을 잘 못했습니다. 아들이라 그런지 아빠 오늘은 좀 어때? 이런 말들을 하기가 힘듭니다. 여기서 아버지께 하겠습니다. ‘아빠! 내가 겉으로는 이래도 항상 진짜 매일 기도하면서 자. 빨리 대상포진 나으시라고.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매일 새벽같이 나가시고 쉬지도 못하시고 정말 감사해요! 아빠 힘내시고 사랑해요! 내년에는 정말 아프시지 말고 쉴 때는 꼭 쉬세요~
● cpaksh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은 당신을 만난 일이야. 늘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 사랑해 … 아빠의 기쁨인 우리 아들·딸 … 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 -목동 소연·태영 아빠-
● 조현미 사랑하는 영규 승규야. 삶은 선택의 연속이니 너희들은 더 좋은 선택을 하고 책임감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다오. 너희가 있기에 행복한 엄마가.
● TO. 영란 너는 홀연히 이 가을과 함께 우리의 정겹던 테니스 코트장을 떠나는구나 … 지난 십 년이 넘는 세월과 함께 많은 추억들이 쌓여있는 곳이지. 웃고 떠들며 많은 일들을 함께 공유하며 더운 날에는 누구보다 부지런히 맥주도 많이 마셨고, 정담도 많이 나눴지. 못다한 아쉬움을 가슴에 묻고 추억하면서 멀리서의 전원생활을 향해 떠난 널 위해 행복을 빌어줄게. 이별의 가을을 보내니 12월이 어느덧 우리 앞에 왔구나. 우리 멀리 있지만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늘 행복하자. 일산에서 애라니가 영주의 사과지킴이 영라니에게.-
● 엄마 ·아빠 사랑해요!! 수빈아 너도 사랑해잇♥ 2014 한일고 꼭 가기!! -윤상원-
● 김선기 작년에 내 생명을 지켜준 아내! 나이가 들수록 예쁜 당신! 아른아른 … 건강하게, 예쁘게 살자~^*^ ‘항상 여왕으로 모시는 남자’가 보냄~
● 정세훈 아직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입시 전쟁에 뛰어든 나의 딸 다희야~~ 아빤 아침에 잠들어 있는 너를 혼자 두고 출근할 때마다 항상 마음이 안타깝단다 … 하지만, 본인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하는 ‘진격의 다희’가 아빠는 너무 자랑스럽단다~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몸 건강 잘 챙기고 끝까지 멋진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랄게~^^” P.S: 직장 다니느랴, 맏며느리, 맏딸, 엄마, 아내까지 1인5역에 쉴틈없는 다희엄마에게도 이 지면을 빌어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 드립니다^^*-다희를 사랑하는 아빠가-
● 사랑하는 우리 귀염둥이 아내 이경희, 우리 가족을 위해 항상 고생하고 노력하는 우리 아내 귀염둥이 경희를 볼 때마다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네요. 우리 사랑 변치 말고 서로 더 아껴주고 사랑합시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너무나 사랑합니다. 경희를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 태경이가
● 임현수(일산 독자 송&율 아빠) 사랑하는 아내와 딸·아들에게 한가정을 이루게 해준 아내와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딸과 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즐겁고 웃으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영호 정은아! 너가 태어난 지가 엊그제로 여겨지는데, 내년이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벌써 중학생이 되는구나! 별탈 없이 성장해줘서 고맙고 계속해서 아빠와 함께 하자꾸나!! -친구 같은 아빠가-
● 서민정 하늘이시여. 제발 부탁해요. 더도 말고 딱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힘내자!
● 백지희 우선 우리 가족 아빠, 엄마, 유경이 그리고 하연이 사랑해요. 말로 표현도 못 하고 행동으로도 표현 못 하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다 같이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탈 없이 다같이 웃기만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래요. 하연아 아장아장 걷는 네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이렇게 점점 더 커가겠지. 하루하루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하연이 너무 놀랍다. 쑥쑥 자라서 엄마랑 모두모두 행복하자. 맑은 마음을 가진 하연이가 되길 하연아 사랑해 ♡ 하연이에게 푹 빠진 엄마가
● pjs3030 나의 영원한 동반자인 사랑하는 남편.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아들 진모. 예쁘고 사랑스러운 내 딸 서연이. 우리 가족에게 늘 웃음과 행복을 주는 울 중현이. 그리고 … 여기까지 잘 와준 나!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 엄마가 보여, 닮게 낳아줘서 고마워. 그래서 내가 이렇게 예뻐. -신사동에서 일하던 중 엄마 딸 민서가-
● 박미숙 아가 올 한 해 누구보다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내딸. 넘어져서 포기할 법도 했을 텐데 잘 버텨줘서 고맙고 엄마를 위해 참으며 애써줘서 또 고맙다 언젠가 빛나는 너를 위한 초석이 될 거란 걸 먼저 세상을 살아본 엄마는 알겠더구나. 우리 힘내자.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 또 … 사랑한다.
● 백승우 자기한테 그동안 많이 소홀했어요. 깊이 반성하고 고치도록 노력할게요 .당신없는 삶은 …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사랑해요~ -베토벤-
● 박선동 나은아, 첫 아이 ‘콩’이 낳느라 애 많이 썼다!! 너는 엄마 되고 나는 할어버지 된 기념으로 우리 뭘 할까??
● 정성은 사랑하는 우리딸 윤서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맙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뭔지 알지? 자기를 많이 사랑해주는 거. 엄마 아빠가 널 많이 사랑하는 거 늘 잊지마
● 이보미. 내게 와줘서 고마워, 평생 소중히 아낄게, 항상 고맙고 사랑해! -양용열-
● TO 우리 조카, 박선영에게 … 선영아, 우리 선영아. 이제 내년이면 ‘아니 벌써!’ 나의 사랑스런 조카, 선영이가 고3이 되는구나. 하지만 쫄지마. 두려워마. 장담하건대 네가 보낸 고1, 고2보다 더 후딱 지내갈 터이니 … 나중에 고3 시절을 돌이켜볼 때 ‘그때 왜 그러지 못했을까’하는 후회만 남지 않도록 애써보자.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고만 생각하면 그 하루하루가 모여 후회 없는 고 3 시절을 만들거야. 이 고모가 우리 선영이 고3 맞는 기념으로 거한 보양식과 1DAY 유흥을 책임지마. 연락해. -막내고모 박지우-
● 임경찬 어이~ 내 와이프 강혜영! 말하지 않아도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2014년에는 우리 사랑하는 강아지들 채린, 태산, 소중이랑 더욱 행복해지자고 알았지? -대한민국 최고의 남편이-
● 나영욱 사랑하는 당양가족(허정은·나윤권·나윤영)에게 … 우리 옳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 사랑해 … 와이프 … 그리고 윤권·윤영~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지킨다. 화이팅.
● 보미 우리 해피 베이비 지원이, 과묵하고 영리한 코나, 귀염둥이 코코 … 항상 예쁘고 밝게 지금처럼만 자라라!!!
● 이종국 2014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김옥희씨! 어린이집 일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이 하고, 군 생활 마치고 제대하는 우리 아들 승우! 그간 고생 많이 했고, 이제 고2가 된 우리 딸 민영이!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우리 가족 모두 각자 할 일 열심히 하고 몸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여희숙 사랑하는 감자 셋~ 동굴동굴 큰감자 정민호씨 2014년에는 담배 꼭 끊고 술도 줄이고 건강 챙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해요. 알감자들 혜윤,지윤아 엄마는 너희가 있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하단다~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고구마 엄마가-
● ParkSeonKyoung 다빛, 너의 존재만으로도 엄마·아빠의 삶은 축복과 감사로 가득하다. 엄마·아빠에게 와주어 고맙다^^ 세상을 따스하게 다~~빛내기를… - 다빛을 사랑하는 엄마·아빠-
● 사랑하는 아내 지혜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두 딸 예은이와 예나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가고 있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모두 사랑해요! - 반포동 김동규-
● 박경란 막내 해남아, 바쁜 직장 생활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추운 겨울, 열심히 노력하여 내년엔 반드시 소원 성취하여 사랑하는 아들 딸 민재·민서에게 엄마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긍정을 보여줘!!!
● 이청희 "멋진 CEO 건원아! 내년에 고2가 되는구나. 올해 엄마와 대화가 안 통해 힘들어 했지. 엄마는 진심으로 네가 잘 선택하리라 믿는다” "체스킹 주원아! 체스 국가 대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들. 하루 온종일 체스 대국을 해도 힘들다 않고 즐기는 모습에 자랑스럽다”
● 딱 3년만 미친듯이 열씸히 하자! -예비 연세대 의대 17학번 김규리-
● 아운·승기·혜빈 … 한 해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웠고, 자신들의 자리를 든든히 지킨 것도 감사한 일이다. 함께할 시간들도 지금처럼! -남편과 아빠 김태호-
● 수단톤즈에 희망고빌리지의 꿈을 키워주시는 이광희 대표님께 강남통신을 빌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냄다~ 월드브릿지/박세린 드림
● 미진아 내년 4월 결혼 전에 많은 악재(?) 난관 ㅜ이 있지만 분명한 점은 우리는 행복할거고 잘 살거야. 우리 알콩이 사랑해♡ -홍목이 오빠가-
● "벌써 중학교 생활이 끝나간다. 열심히 공부해서 3년 만에 점수가 엄청 올랐네. 아팠는데도 그렇게 한 건 대단 한거야. 정말 잘했어. 가족들, 선생님들, 친구들, 그 외에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감사하자. 고등학교 가서는 중학생의 마음 여린 류나윤에서 벗어나자. 멋진 나윤아, 사랑해.” -멋진 나를 사랑하고 아직은 마음이 여린 문정중 30434 류나윤이-
● 박효경 윤호·예림아~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는 말도 못 하고 다독이며 격려하지 못 한 것 미안해. 하지만 엄마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너희들이라는 것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 민교씨가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 처음 그 마음 잊지 않으며 함께하자, 많이 사랑한다. - 신종환-
●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 "올해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이태리 사랑해!” -태리를 사랑하는 진한이가-
● 김씨들에게 보냅니다 김성수, 김수민, 김현석! 당신들과 함께 살아 행복합니다. 네 식구가 되어 더 꽉 찬 우리 가족. 서로를 위해, 자신을 위해 건강합시다. 강남통신 산고의 고통만큼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엄마 박제인-
● 최지숙 민준에게~ 민준아~ ‘난 너무 착해 울랄라’ 노래처럼 새해는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성실한 어린이가 되렴~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 성진욱 애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 엄나무 없는 2013년은 상상할 수가 없어 늘 함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뜨거운 난로곰-
● 강석영 “불꽃 튀게 경쟁하기보다는 따뜻하게 격려하면서 열심히 매진했던 한영번역과 16기 이제 졸업이네요. 번역의 신으로서 역할 모델이 되어주신 모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 16기 20명 모두의 문운과 건승을 빕니다!”
● 현아야! 대혁아! 아빠와 엄마는 너희들을 볼 때마다 기대 이상으로 성장해줘서 매우 기쁘단다. 우리 딸 현아는 외국인 중견 회사에서 너의 역량을 잘 발휘하고 있고, 아들 대혁이는 장교로 임관하여 어렵다는 항공병과 장교로 군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여 잘 적응하고 있음에 더욱 고맙고 대견스럽단다. 2014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늘 함께하길 기원할게!! 용인시 상현동에서 엄마(임서하)·아빠(장진기)가-
● 알게 되면 곧,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면 곧, 진심으로 볼 줄 알게 된대요. 함께라는 이름으로 맞게 되는 두 번째.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To. Romance Cho From. Lovely Ko-
● 2013년 한 해도 좋은 남편, 자상한 아빠로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결혼한 지도 어느덧 7년이 되었는데, 한결같은 모습,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작은 어려움들은 같이 힘을 합쳐서 이겨내자고요. 우주는 항상 우리 편이라는 걸 잊지 말아요. 우주만큼 사랑합니다. -조선미-
● 오만봉 올해 엄마가 두 번이나 강남통신 쿠킹클래스에 가서 새로운 요리와 빵을 배워 왔는데 … 원석아! 내년 여름방학에 오면 엄마가 맛있는 음식 만들어줄 테니, 이번 연말연시에는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 건강히 지내라

● 우리가 사귄 지도 두 자리가 넘었네~ 항상 네 자릿수가 넘은거 같았는데 … 그만큼 우리가 친해진 걸까?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 행복지수 순위가 32위이지만, 내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는 네가 내 옆에 있어서 나만큼은 1위이라고 생각해 … 고맙고 사 … 사 … 사랑해♥ -원인제공 현즐이가
● 승연, 혜원, 예진, 재희, 현음, 은주, 윤곤, 송은, 소은, 수현, 상민, 경민, 선아, 희연, 인주, 연주, 희진, 휴서선배, 동환 선배, 달빛 오빠, 현랑, 하늘 오빠, 하연 언니, 민지, 효신, 선아, 은솔, 김민정 쌤, 트친분들,블로그 서이분들, 페친분들, 화현, 송현, 아빠, 엄마 1년 동안 같이 울고 웃은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곁에 있네요. 항상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나마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다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다들 내년 수능 화이팅! -복 받은 최승현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 황유진 오~아들,드뎌 고1 기말시험 끝나는 날이네. 2013년 너의 노력과 그로 인한 성과에 놀라며 감사하며 기쁘고 행복하다. 시험 결과 아직 모르지만 훌륭한 마무리 위해 정말 애썼지? 다가올 새해는 너를 더욱 펼쳐 나가길 기도하며 엄마는 늘 응원하고 널 지지한다. love you so much!
● 혜영아 7년 동안 연애만 하다가 이제야 결혼하게 되었네 …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남은 기간 동안 몸 건강했으면 좋겠다. 밥 꼭 잘 챙겨먹고 비타민도 꼭 챙겨먹고 힘내자 !!!!사랑해!! -꽉대위가-
● 박상미 컬러풀한 삶을 살자!! 나 혼자도 멋지게 살 테니 걱정마세요~♥♥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지은이와 지혜야 고모집에 많이 놀러오렴~
● 이항복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시원아! 공군부사관 임관하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아자! 아자! ^^*- 서울에서 엄마, 아빠, 형이 보냄-
● Soo-kyung Park 사랑하는 남편 큰곰! 드디어 내년 1월이면 사랑하는 아기곰돌이들을 만나겠네~ 나와 아기곰돌이들 지키느라 그동안 수고 많았고, 우리 건강하고 예쁜 아기곰돌이들 만나길 기도해요. 내년에는 우리 네 식구 더 행복해지길! 사랑해요. -바둑이가-
● 이경진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스승보다 낫다. -영국의 시인 조지 허버트-
● 수많은 독자들을 위해 자고 나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차별화된 많은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며 알 권리를 위해서 발 빠른 정보를 위해 숨을 헐떡이며, 때론 숨이 턱에 차도록 부지런히 최선을 다해 달린 지난 일 년을 참으로 감사를 드리며 수많은 강남통신 독자들을 대표해 박수를 보냅니다. 봄을 시작으로 강남통신과 함께 사계절을 다 보내고 있군요. 앞으로도 저는 늘 나만의 강남을 기다리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행복한 한 주를 보내며 여러 기자님들은 발이, 저는 눈이 바쁜 또 한 해를 기대해 봅니다. -일산에서 청년 윤호-
● 강민아 초등학생의 6학년의 마지막인 12월이 벌써 다가왔구나. 친구들과도 선생님과 즐겁게 보내고 요즘 들어 생각이나 행동이 많이 큰 것 같아 엄마·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언제나 그 마음을 잊지 말고. 너무 사랑한다! -엄마·아빠가-
● 안정헌 지수야~지수야~~ 멋진 내 딸래미 지수야~!이쁜 여대생이 된 내 딸, 지수야~ 이 세상 모~~두 너한테 줄게. 이제부턴 너 마음대로야~~♥ 아자~! -통 큰 엄마가-
● 이은정 우리집 1호 지우야, 니가 있어 엄마는 너무 든든하고 고마워. 우리집 2호 지윤아, 니가 있어 엄마는 삶의 활력이 솟아나, 가끔 엄마를 무섭게 변신시키는 우리 2호는 행운 덩어리야. 우리집 3호 진오야, 너의 애교에 엄마는 행복해. 엔돌핀 제조기 3호 엄마를 무장 해제시키는 능력자, 그리고 나의 그대 건강하게 행복합시다. 그대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아내가
● 현임선 진짜 사나이 강석훈! 너를 믿어라! 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 -석훈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 이지은 마흔여섯의 여중 동창생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단발머리 친구들아. 살면 살수록 너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또 느낀다. 올해도 많은 일 겪으면서도 모두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희들이 있어 인생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 사랑한다 상희.수진. 소연. 호연, 민숙!!
● 서울SMG 대표님들 건강하시기를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함께 만나는 서울SMG(Senior Marketing Group) 멤버들이 있습니다.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매주 9명의 시니어들이 함께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에 상품을 등록하며 판매활동을 합니다. 지난 3년간 준비된 실력을 바탕으로 새해는 건강 유지하면서 더욱 활발하게 발전해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을 믿습니다. 나이가 65~75세에 이르는 탓에 순발력은 떨어지지만 지난 3~4년간 닦은 실력들이 만만치 않으므로 새해에는 매출 신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할머니 다섯, 할아버지 네 명이 열심히 모여서 인터넷 판매활동을 지속하고 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호칭을 극구 사양하시지만 세월 앞에는 장사 없으니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기만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박형배-
● 김지영 예비중학생 딸에게 보내는 편지 "윤이찡, 네가 내 곁에 온 그 순간부터 엄마는 행복했단다. 엄마가 흔들릴 때마다 엄마 편이 되어주었던 딸, 고마워. 사랑해~”-윤이를 사랑하는 엄마-
● 김지영 작은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 "귀요미 영은아. 2013년 부지런히 지냈구나. 항상 네 꿈을 잃지 말고, 지금처럼 타인을 배려하길~” -영은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형근씨, 올 한 해도 부지런히 달려온 자기 너무 고마워. 언제나 난 자기편이야. 사랑해~ 쪽쪽쪽~” -형근씨 제일 사랑하는 지영이가.
● 손태순 여보야~연말이 되어 뒤돌아 보니 우리 몇 년 동안 정말 힘들었었다. 그지? 이제 깊은 골짜기를 지나 정상이 멀지 않았어. 힘내서 조금만 더 가자~ 그래야 언덕 너머 너른 들판을 볼 수 있으니^^ 앞으로 ‘황금의 3년’동안 부자 되자 하하~ 집안의 ‘황금기둥’으로 있어줘서 고마워^^ 내가 더 잘하고 살게 히히~♬
●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삼성동 독자 한지민) 승필씨, 우리 만난 지 100일이야.. 첫 눈에 우린 서로 인연인 걸 알아봤지? 늦게 만났지만 더 뜨겁게 사랑하자~! 참 … 그리고 … 새해 바라는 건 딱 하나야 … 소지섭 닮았다고 우기지 말기 …ㅋㅋ
● 송희수 민균아, 네가 있어 아빠는 얼마나 좋은지 몰라, 물론 엄마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헤아릴 수 없고. 네가 곁에 있어 언제나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하단다! -민균이와 엄마가 있어 행복한 아빠가-
● 열린 여보, 돌아보면 감사한 것이 너무 많으네요. 특히 빡빡한 공부하느라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수고했어요. 당신에게 만점을 … 아들, 멀리 떨어져서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게 생활하는 멋진 아들을 생각하면 아빠는 힘이 난단다. 사랑한다, 아들!! 큰딸,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내면서 무엇이든 흔들림 없이 잘 해내는 우리 딸이 자랑스럽구나. 보고 싶다, 예쁜 딸!! 막내딸, 오빠 ·언니 없이 의젓하게 잘 지내는 걸 보니 고맙기도 하고 또 미안하기도 하구나. 늘 기쁨을 주는 막내, 고마워!! - 감사와 기쁨으로 한 해를 보내며 또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하며 …
● 잔다크 한 해가 가네요. 올해도 어머님을 비롯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해서 고맙습니다. 서울의 아파트에서 4대 8명의 식구가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서로 노력하고 참고 양보하면서 부딪치면서 잘살고 있는 어머님, 남편·아들·며느리 그리고 딸래미 그리고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 빈이·진이 모두 사랑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아요. ‘화이팅’ 빈이 진이 할매가 2013년 12월에 몇 자 남깁니다
● 박기한 (박정우·권영강·박기한) 아버지!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아들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엄마도 너무너무 사랑해요!! 새해에도 우리가족 매 순간 건강과 웃음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며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
● 최춘희 엄마에게 사랑하는 딸이 둘이나 있는 이유 하나로도 축복이다. 시우·연우야 사랑해!
● 우리 가족에게 "내 인생의 축복인 우리 가족이 늘 건강하길. 앞으로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이 우리 가족과 함께하길.” -큰딸 민지현-
● 전보람 드디어 네 명이 된 우리 가족! 2013년은 정말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구나~ 사랑해요~ 육아빠! 은재! 포동! 육엄마^^
● superpianist 부모님께 보내는 메시지 … 아버지, 어머니 늘 저를 염려해주시고 깊은 사랑해주시는 모습 감동 감사합니다. 연말 맞이하여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모님께서 열정적이시고 뭐든지 항상 열심히 하는 걸 본보기로 보여주셔서 우주만큼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추운 겨울 결혼기념일 선물로 셰프의 단골집에서 톡톡식사권으로 식사하시는 당첨!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의 마음으로 선물드리고 싶어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축 결혼기념일! 중앙일보 화이팅!!! -개포동 독자 이쁜 딸-
● 김수영 딸 써니야.항상 태양처럼 밝고 유쾌한 너를 볼 때마다 엄마는 새롭게 충전되는것 같아. 올 해 알콩달콩 카톡 주고받으며 활기차게 보냈듯이 앞으로도 즐거운 수다로 우리 재밌게 지내도록 하자 … 사랑해 … ♡ -여의도에서 엄마가-
● 이은형 시부모님께 보내는 메시지 (인천 산곡3동 독자 이창진님 앞) 아버님, 어머님! 지난 1년간 저희 아이이자 두 분의 손자인 동현이랑 동고동락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제가 얼마나 복 받은 며느리인지 매일 깨닫고, 두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고, 저희 세 식구와의 추억이 즐거우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분의 맏며느리 드림-
● 사랑하는 낭군~ 올해 갑자기 안 좋은 일이 많아져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돌아보니 벌써 12월이 지나가고 있네 … 항상 너에게 부족하지 않은 여자가 되려고 많이 노력했었는데, 일이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 둘이 살면서 상상하지도 못할 힘든 일도 생길테고, 한 치 앞도 모르겠는 지금이 너무 두렵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낭군, 혼자 무거운 생각들로 힘들 땐 나한테 기대도 괜찮아 … -거부기 떠난 봉이가-
● 남궁희 사랑하는 우리 가족~^^ 요즘 여러 가지로 힘들지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이 시간을 이겨내요!! 앞으로 다가올 희망찬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 더 화이팅하자구요. -여우같은 아내, 나무같은 엄마가-
● 윤상원 저기요 님아 … 안녕? 난 음 그래 나야ㅋㅋㅋ우리가 벌써 1200일이라니!!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꼭 오래가자!!! 10만 일 찍어야징♥ㅃ
● 후레지아 힘이 되는 딸(고양시 중산동 독자) 추운 겨울 아무 희망이 안 보였는데 우리 딸 취업이 돼서 엄마는 하늘을 나는 거 같아, 정말 고마워 !! 사랑해 !!
● 엄마이자 인생의 선배님께 보내는 메시지! 엄마, 존경하는 내 인생 최고의 선배님, 날은 추워져만 가고 하루하루 늘어만 가는 주름살과 들어가는 나이, 성인인 두 딸을 키우시느라 힘들지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 항상 미안하다는 말 죄송하다는 말 이제 안 하려고. 고마워 감사합니다, 자주 할 수 있게 항상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갈게요. 우리 이번 한 해 같이 잘 마무리하고 2014년 반갑게 맞으면서 앞으론 더 파이팅해요. 사랑합니다♥ -웃음살이 많아지길 빌며 … 큰딸 정원이가-
● 강은주 군에 있는 아들에게 인준아, 힘든 군 훈련 마치고 추운 겨울에 나라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네가 있어 아빠·엄마는 정말 행복하단다. 우리 아들 자랑스럽구 고마워 … 사랑해 아들.
● 신혜선·채윤아, 넌 감동이야! (일산 독자 화양연화) 채윤아, 널 보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매일 소리만 지르고 늦잠도 많이 자는 뚱보 엄마지만 엄마가 널 사랑하는 마음은 네가 보는 엄마 엉덩이보다 더욱 거대하고 나름 깊단다. 부족한 엄마라 미안하지만 … 그래도 … 사랑하는 너와 뜨거운 새해를 맞이하고 싶구나. 지금처럼, 행복하게 그윽하게 아끼며 살자구나. 다시 한번 말하자면 사 랑 한 다!! 응답하라, 채윤아 -널 외사랑(?) 중인 여자 쓰레기(?) 엄마가- p.s: 엄마한테 잘 보여라. '톡톡' 쏠 수 도 있으니ㅎ
● 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분당 독자 이소영) 홍아, 올 한 해 참 수고 많았어. 이 땅의 고3으로 열심히 살았고 그 와중에도 항상 따뜻한 아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네가 엄마의 아들임에 항상 감사드린단다.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 김석암 딸에게 "효진아, 내 마음은 항상 너의 곁에 있다”-효진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 이소영 울 찬, 사랑하는 둘째의 2013년 고군분투를 응원한다. 고1, 만만치 않지? 공부말고 이것 저것 유혹에서말야. 엄만 찬이 멋진 어른이 되리라 믿어.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 엄마가 흰머리가 생기는 것 보면! 찬아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찬을 사랑하는 엄마가-
● 이소영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여봉, 당신 만난 지 25년 지났어요. 어휴 이제 보니 서로 모르고 산 세월보다 알고 난 세월이 더 많네. 아직도 난 남표니 보면 가슴 설레. 주책인가벼!!! 내년엔 건강에 좀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여봉 우리 잘 살자. -남표니를 사랑하는 참한 아내가-
● la의 오빠에게 서울 방문 중 제주 여행이 기억에 남는군요. 저는 차량으로 한라산 중턱까지만 갔지만, 어둠 속에서 한라산 등정을 하신 순발력과 건강에 [73세]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에서 현이 드림
● 방누리 정말 아끼는 우리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 지난 9개월가량 재수생 데리고 고생한 우리 가족들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아빠! 요즘 제일 힘드시겠지만 큰 힘 못 드려서 죄송하구요. 저 힘들지 않게 하시려고 티 안 내시고 기분 맞춰주시고 감사합니다. 애교 없는 딸내미지만 항상 아빠 생각하는 거 알죠?^^ 엄마! 철부지 딸 스트레스 다 받아주시느라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도시락 싸주시느냐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집안일 열심히 할게요?^^ 수안아! 이제 고3이구나. 언니가 잘 못해놔서 부담도 많이 되겠지만ㅠㅠ 넌 잘해내리라 믿는다^^ 그저 너의 목표만 보고 지금 열심히 하는 마음가짐 그대로 가길~ 화이팅!
●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사랑하는 남편 이창호·큰아들 이종우·작은아들 이종민! 내년엔 올 해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덕분에 제가 항상 웃어요~ :-) 고마워요~♡
● 이승은 행복한 튼튼이 가족♡둘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지만 내년 4월엔 우리 튼튼이가 태어나 더더욱 사랑 넘치는 세식구가 되네요. 튼튼아빠! 올 한 해도 고생 많았어요! 우리 튼튼이도 건강하게 아빠·엄마에게 와주렴♥ 내년엔 더 많이 행복하게 해주세요!^3^ 모두모두 Merry christmas&Happy new year
● 서울 신남초등학교 1학년 1반 친구들에게~ 서울 신남초등학교 1학년 1반 친구들!! 일년동안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었어. 우리 앞으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자.~~~ 김경옥 선생님! 항상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모두 모두 사랑해요♥♥ -신남초교 1학년 1반 김세윤-
● Jeongwoo Lee 자랑스러운 우리 딸 힘내자! 우리 말띠 딸 규원아 초등학교 입학식 다녀올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내년이면 벌써 6학년에다가 말띠 해까지 돌아오네. 기말고사 준비로 바쁘지만 화이팅하고 내년 말의 해 아빠와 힘차게 달려보자
● 한강숙 고3을 맞이하는 딸에게 … 채연아, 고3이 되니 두렵다고 했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내년 한 해 열심히 화이팅 해보자
● 능제회 친구들아! 금년을 못 끝내고 먼저 떠나간 고 최낙관 친구를 그리워만 하지 말고 그 친구 몫까지 즐기며 그 친구에게 가는 날까지 더욱 건강하자. 떠나간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 -류기석-
● 26년지기 친구들에게 정선아·정림아 우리 여고동창 삼총사 올해로 27년째구나. 올해 시작한 우리만의 J다이어리 덕분에 더 가깝게 고민 나누고 감사 나눌 수 있어 너무 좋다 … 우리 30년째엔 꼭 같이 여행 떠나자♥♥사랑하고 축복해 ! 진숙이가
● 유리, 해리에게 아빠한테 최고로 기뻤던 날은 우리 유리, 해리가 태어난 날이야. 사랑하는 아빠가 …
● allsee 방산중 3 담임 샘들에게 정신적 지주 홍기샘, 애들 간식의 오아시스 용애샘, 자유로운 영혼 대인샘, 깔쌈한 똑똑이 영미샘, 절세의 8등신 미녀 인혜샘, 허리 부상 패션모델 혜영샘, 천사 소녀 막내 숙현샘!! 당신들이 있어 2013년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12월과 전지훈련 기간에도 행복한 날이 되기를 -----아자아자!!!
● 정승재 아내에게 보내는 메시지 "지난 5년간 당신 덕분에 웃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앞에 남은 나날들, 더 큰 행복으로 채워가요.” -사랑하는 남편이-
● 총괄위원장 창일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들 성주에게 … 아들! 쉬는 날도 없이 공부하는 너를 보면 우린 애잔한 마음이 서는구나 최선을 다하여 원하는 거 이루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아자!아자! 화~이~팅~~^^
● 태언아 올해도 건강하게 자라줬구나. 내년에도 울 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늘 고생하는 태언 엄마 쌩유♥ 손주 봐주시느라 애쓰시는 장모님, 장인어른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사랑하는 어머니 늘 건강하세요. -잠원동 태언 아빠-
● 같이 못 있어도 항상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기를 … 2014년도 행복하게 살기를 빕니다!!-가족을 사랑하는 수민이가-
● 으쥬, 아름에게 … 기쁠 때나 힘들 때나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항상- 매일같이 쓸데없는 수다로 떠들면서도 고맙다는 말은 못했던 것 같아 이 자리를 빌어 전해본다. 지금은 몸이 안 좋아서 격하게 놀지 못하고 쉬고 있지만 내년엔 더 열심히 먹고 놀자 -아직 환자인 너희들의 친구-
● 김태훈 여보 지혜! 2014년에도 행복한 가정 만들며 오손도손 잘 삽시다. 고마워. 사랑해~.-from 남편 & 민식 민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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