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참외 등 시장에 나와 온실서 키운 토마토 한 개 50원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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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토마토」참외·딸기 등 햇과일이 선을 보였다.
모두 온실에서 재배한 것.
약간 푸르스름한 「토마트」는 3백75g(0.1관)에 2백원씩으로 1개에 30원∼50원이다.
참외는 주멱만한것 1개가 1백50원이나 중앙청과시장에는 없고 남대문시장에도 1개소 밖에취급하지 않는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 귤값은 계속 내릴 듯 한상자 5천5백원 >
일부「슈퍼마킷」이나 식품점에는 온실 재배용 딸기가 선을 보였는데 1상자에 상품이 1백50원·하품이 80원이다.
이밖에 귤은 15Kg들이 1상자에 상품이 5천5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은값이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계속 내림세를 보일것이라는 전망.
▲ 신세계 = 3월1일부터 10일까지「봄뉴모드특선회」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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